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우팅(Wooting)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는 0dB로 완벽한 무소음을 자랑하는 시소닉의 하이엔드 파워 서플라이 ‘시소닉 PRIME TITANIUM FANLESS TX-70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소닉 프라임 시리즈는 컴퓨터용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전력 품질과 안정성, 정숙성을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끝판왕’으로 인정받고 있는 파워 서플라이 라인업이다. 그런 프라임 클래스로 나온 완벽한 무소음 파워인 시소닉 PRIME TITANIUM FANLESS TX-700은 80PLUS TITANIUM 인증은 물론 ▲0dB의 FANLESS 설계 ▲어떤 부하에서도 전압변동률을 0.5% 이내로 억제하는 발군의 정확도 ▲조립과 선정리가 더욱 편리한 풀 모듈러 케이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금도금 터미널 ▲확장된 에어홀 ▲12년의 넉넉한 무상 AS와 고장 시 신제품 교체 서비스까지 제품의 품질과 사후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제품이다.
시소닉 PRIME TITANIUM FANLESS TX-700은 PRIME 600 Titanium Fanless SSR-600TL의 후속모델로, 원시소닉 플랫폼에 맞춰 네이밍이 변경되고 100W 올라간 고용량 FANLESS 제품으로 80PLUS TITANIUM 인증을 상회하는 최대 93% 이상의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시소닉 팬리스 파워는 한국시장에 보기 힘든 무소음 파워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며, “그러나 시소닉은 자체기술력으로 꾸준히 펜리스 파워를 개발해왔으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에서 펜리스 파워시장이 크진 않지만 음향/영상 스튜디오나 작은 소음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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