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가 브랜드별 래쉬가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세드림은 바캉스 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집에서 워터파크 분위기를 내는 일명 ‘홈터파크’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연령대별 골라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선보이며 슬기로운 홈캉스 생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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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제품도 눈길을 끈다. 상큼한 과일 프린트가 전판 나염된 여아 래쉬가드인 ‘프룻래쉬가드’는 허리 부분에 옐로우 프릴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같은 디자인의 프릴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돼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편안한 착용감의 푹신한 챙과 턱끝 스토퍼로 길이조절이 용이한 플랩캡은 화사한 색감으로 산뜻함을 연출한다. 모이몰른의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lika&)에서는 코끼리를 모티브로 한 후드스타일의 타올 가운을 선보인다. 전체 트임 디자인으로 입고 벗기 편해 물놀이나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 유용한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기능성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만큼 뜨거운 기온과 자외선을 막아주는 UV차단(UPF+50) 성능의 제품으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셋업으로 구성된 컬리수 래쉬가드 제품은 트렌디한 컬러 매치와 심플한 그래픽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청량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색감이 인상적인 ‘서프래쉬가드’는 오렌지와 민트 컬러가 스타일리시한 조합을 이루며, 좌우 소매에 다른 나염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모자는 물론 파우치까지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여아 래쉬가드인 ‘홀리데이래쉬가드 세트’는 세련된 그라데이션 나염이 돋보이는 상의와 스커트 래쉬가드, 모자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상큼한 옐로우 컬러의 스커트는 플레어 스타일로 디자인해 컬리수만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치마바지 형태로 제작해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컬리수는 래쉬가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래쉬가드 제품 1종을 구매하거나 물놀이 후 편안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2장 이상을 구매하면 5,000원 쿠폰을 증정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키즈프로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컨버스와 헐리에서도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살린 래쉬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컨버스는 전년도 인기가 높았던 풀오버 스타일의 ‘라글란 래쉬가드’의 레드와 블루 컬러를 세트로 구성하고, 집업 스타일의 경우 남아용과 여아용을 별도로 기획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헐리는 볼트 글로우, 디지털 핑크 등 색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컬러블록 래쉬가드’ 제품을 기획해 아이들이 여름철 야외에 나온 듯한 기분으로 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브랜드 제품 모두 뜨거운 자외선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UPF50+)과 흡습속건 기능을 갖춰 쾌적한 홈터파크 물놀이 아이템으로는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매장에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해 컨버스와 헐리 래쉬가드 제품을 4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최근 강한 자외선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코로나19로 인해 홈캉스족도 늘어나면서 여름철 필수품인 래쉬가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자외선 걱정 없는 야외활동과 산뜻한 홈터파크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한세드림 래쉬가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 김석환)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인 ‘총알배송’을 선보여 아이 옷 구매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등공신으로 주목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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