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사이클링과 마운틴 바이크를 위한 2020 바이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크 컬렉션은 아이웨어를 포함해 헬멧, 의류 등으로 구성되며, 로드 사이클링과 MTB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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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리 2020 바이크 컬렉션에서 '로드 사이클링 컬렉션' 제품 착용 모습 | ||
로드 사이클링 컬렉션은 혁신적인 디테일과 핏으로 우수한 사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이웨어는 최적의 색상 대비로 정확한 색채를 제공하는 오클리의 프리즘 기술을 장착했으며, 이 외에도 공기 역학적 특성을 고려한 헬멧, 편안한 사이클링을 위해 신축성, 통풍 등의 기능성 의류로 최상의 로드 사이클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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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리 2020 바이크 컬렉션에서 'MTB 컬렉션' 제품 착용 모습 | ||
MTB 컬렉션은 극한의 레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담고 있다. 레이다 이브이 어드밴서(Radar EV Advancer)는 더 커진 렌즈, 가벼운 오매터(O Matter ™) 프레임 소재, 원활한 공기 흐름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확장된 시야를 제공하는 아이웨어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드 챔피언 마운틴 바이크 레이서인 그렉 민나르(Greg Minnaar)와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 의해 검증된 헬멧 DRT5, 뛰어난 통기성과 발수성, 특수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의류도 함께 출시했다.
감각적인 색상 및 새로운 기능을 담은 바이크 헬멧도 다수 공개했다. 먼저, 힘든 오르막과 혹독한 더위에 적합하게 설계된 ARO3 벤티드 로드 헬멧은 기존 9가지 색상 외에 4가지가 추가됐다. 공기 역학적 특성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ARO5 로드 헬멧은 1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지난 해 출시된 ARO7은 타임 트라이얼과 트라이애슬론 전용 헬멧으로 선보인다. 선글라스 및 고글 거치 기능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성능과 보호 기능을 갖춘 만능 MTB 헬멧 DRT5는 3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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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리 MTB 컬렉션 중 'DRT5' 헬멧과 '레이다 이브이 어드밴서' 선글라스 착용 모습 | ||
이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한 어반 퍼포먼스 컬렉션과 기능적 소재를 활용해 러닝부터 고강도 훈련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등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의류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오클리 신규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해 바이크스포츠 온라인 스토어(바스샾)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클리의 브랜드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을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더 늘어남에 따라 라이딩 취향에 맞춰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고,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라인업의 바이크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능적 특성 외에도 사용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설계, 색상 등 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오클리와 함께 안전하고 멋스러운 라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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