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GON(에이건) 모니터 신제품 ‘323QCX2 QHD 155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했다. AGON은 AOC의 프로페셔널 게이밍 브랜드로 e-Sports 게이머를 위해 최적화되었다. 323QCX2는 QHD해상도와 HDR로 완성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155Hz의 울트라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프리싱크 프리미엄 공식 인증 및 G-Sync 호환,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차원이 다른 Light FX 조명과 게이밍 키패드, DTS 사운드의 내장 스피커, USB 허브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와 게이밍 특화기능, G-Menu 소프트웨어 등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AOC 게이밍 모니터는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DC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제품 323QCX2는 11번가 단독으로 7월 5일부터 25일까지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2만원 다운로드 중복쿠폰을 적용해 559,00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포토상품평을 구매한 사이트에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에이건 공식 굿즈인 10만원 상당의 캐리어 가방을 100명 한정으로 추가 증정한다.

HDR과 Delta E<2로 완성한 풍부하고 정확한 컬러와 전문가 눈높이의 높은 색재현력

QHD 해상도의 15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프리미엄급 모니터답게 HDR 10을 지원하며, 400 칸델라의 밝기와 NTSC 100%(CIE1976), sRGB 121%, DCI-P3 92%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사율155Hz와 프리싱크 프리미엄

15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또한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 동기화를 통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과 프레임 손실을 없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더욱 속도감 있는 게이밍을 위한 컨트롤 키패드와 강렬한 존재감의 Light FX 조명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내는 323QCX2는 게이밍 컨트롤 패드를 제공해 게임모드, 조준선, LED 조명 등의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가 개별 설정 가능한 3개의 단축버튼도 제공한다. 한편 평범한 게이밍 라이트를 거부하는 AGON만의 Light FX는 게임 플레이시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비추어 차원이 다른 몰입도 높은 게이밍 환경을 완성한다. 12가지의 기본 모드 중에서 선택하거나 또는 선호하는 색상과 패턴을 임의로 구성해서 셋팅할 수 있다.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특화 기능과 간편한 조작을 위한 G-Menu 소프트웨어 제공

인풋렉 제어 기능과 조준선으로 승률을 높여주고 FPS, RTS 등 게임 장르에 따라 화면을 최적화한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섀도우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보이지 않던 적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 기능은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며, 독자적인 소프트웨어인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각종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DP 2개, HDMI 2개, USB 허브를 포함한 최강구성 입력단자와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DP 단자 2개와 HDMI 단자 2개,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2 Gen1 단자 4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실감나는 DTS 사운드, TruVolume HD를 지원하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오디오 아웃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를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하여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측면에는 헤드셋걸이가 마련되어 있어 깔끔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QHD, 프리싱크, HDR 10, 155Hz, 1ms를 기본으로 다양한 게이밍 특화기능과 소프트웨어, 화려한 LED 조명, 게이밍 키패드를 제공한다”며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사양과 성능으로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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