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인해 발목을 잡히며 국내외 명소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집에서 보내는 휴가라도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홈캉스라면 물놀이는 빼놓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편집매장인 아가방갤러리(Agabang Gallery)에서는 홈캉스를 더욱 빛낼 앙증맞은 스타일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아가방(AGABANG) 아기 수영복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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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아가방 아기 수영복 3종은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이 섞인 얇은 소재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입고 벗기 편하며, 나일론 함량을 높여 컬러가 선명하고 이염에 강하다.
또한 여름철 야외 물놀이에서 직사광선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SPF50+ )소재로 제작됐고 모자와 수영복 보관 파우치까지 세트로 제공되어 휴대하기 좋고 실용적이다.
우선 귀여운 사자 프린팅에 수모의 귀가 포인트인 아가방 ‘보우체크 올인원 수영복’은 상하의가 붙어 있어 물속에서 옷이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아 편하다.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옐로 컬러의 수영복과 수모 세트로 멀리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지켜볼 수 있고 하의는 무릎을 덮는 기장이라서 쓸리거나 다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여아를 위한 ‘레인 러블리 수영복 세트’는 일반적인 수영복과 다르게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한 듯한 매력적인 수영복의 아웃핏을 보여줄 수 있다. 형광 코럴 컬러가 멀리서도 눈에 잘 띄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며 풍성한 벌룬 소매와 치마의 프릴 장식이 달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보우 래쉬가드 세트’는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아 래쉬가드로 큰 과일 날염 포인트에 지퍼 스타일이라 입고 벗기 매우 편하고 목덜미까지 커버되는 UV 차단 모자가 세트라 야외 물놀이에도 햇빛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더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
아가방갤러리 담당자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때 아가방의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 수영복으로 휴양지 기분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방 아기 수영복 3종은 전국 아가방갤러리 및 아가방플렉스,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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