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젊은 세대의 골퍼(이하 영골퍼)들을 위해 가을 신제품을 출시하며 골프의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가을 골프의류는 헥사드 TN 프로텍트 폴로, 탑 하프 레더 폴로, 스탭 쉐이드 스트라이프 폴로 총 3종으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에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필드와 일상생활의 구분 없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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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리 여름시즌 골프웨어 |
무엇보다 오클리는 영골퍼들을 위해 반팔 폴로 셔츠 3종 모두 흡한속건 소재인 하이드로릭스(Hydrolix) 원단을 적용해 땀을 흘려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항균 기능성 섬유가 불쾌한 냄새를 없애 라운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헥사드 TN 프로텍트 폴로, 탑 하프 레더 폴로, 스탭 쉐이드 스트라이프 폴로 순서대로 UPF15+, 50+, 30+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어 초가을의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각각 화이트-다크씨그린, 네이비, 화이트-그레이-블랙, 화이트-라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골프웨어는 늦여름 또는 초가을 야외 라운딩 시 날씨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퍼포먼스를 향상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원하는 영골퍼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이외에 라이딩, 등산 등 스포츠 입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어패럴을 선보이며 종합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골프웨어를 비롯한 오클리 어패럴 라인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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