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대표 조원호)가 프랑스 프리미엄 진(Gin) ‘시타델 오리지널 드라이 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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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오리지널 드라인 진(Citadelle Original Dry Gin)’은 코냑으로 유명한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탄생했다. 주원료인 최고급 프랑스 유기농 밀과 오렌지 껍질, 아몬드, 계피, 안젤리카, 커민 등 프랑스 내 특허로 등록된 19종의 식물 원료를 함께 우려낸 드라이 진이다.
특히, 특허 받은 인퓨징(우려내기) 기술을 적용해 진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진토닉 칵테일에 최적화된 진으로 평가받고 있다.(시타델은 전통적인 직화 증류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진(Gin)으로 드물게 ‘코냑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방식으로 주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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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 특유의 주니퍼베리 향은 물론 산뜻한 풀잎과 시트러스 향, 짙은 서남아시아 향신료의 매력적인 향을 자랑한다.
토닉워터에 레몬을 더해 진토닉 칵테일로 즐기거나 굴과 함께 곁들여 마시면 시타델 본연의 드라이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용량은 700ml에 알콜 도수는 44도로 출시됐다. 가격은 4만원 대이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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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덜지 관계자는 “홈술과 혼술 트렌드 확대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주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시타델 오리지널 드라이 진이 색다른 주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주류를 만드는 재미와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타델은 올해 권위 있는 증류주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을, 2019년에는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Ultimate Spirits Challenge)’에서 ‘대상’을, 2018년 영국의 유명 와인 잡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서 ‘TOP 10 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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