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보온성과 착용감, 심플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코니바이에린은 출산한 여성과 가족을 위한 브랜드로서 새로운 인생을 여는 고객에게 육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코니 모달모달 구름내복’과 ‘코니 극세사 구름조끼’, ‘코니 스윗폼폼 윈터 보넷’, ‘코니 스윗푸들 풋워머’ 등 총 4종이다. 가을 및 겨울 시즌을 겨냥한 높은 보온성의 제품들로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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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바이에린 신제품 4종 |
대표 제품인 ‘코니 모달모달 구름내복’은 가볍고 우수한 통기성에 실크 같은 촉감이 돋보이는 가을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실내복이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해 면과 프리미엄 원사인 텐셀 모달에 면과 스판을 최적의 비율로 혼용했다. 여기에 엔자임 워싱을 가공을 적용해 원단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슬림핏의 실루엣과 고정력 있는 시보리로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코니 극세사 구름조끼’는 얇지만 보온성이 좋은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오버핏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을, 겨울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코니 스윗폼폼 윈터 보넷’은 귀와 머리를 덮어 아기의 체온을 지켜주는 겨울용 모자다. 탈부착 가능한 폼폼과 가죽 스토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코니 스윗푸들 풋워머’는 발목 부분에 고무줄 밴딩을 추가한 털 양말로 활동성을 높였고 양털 부츠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보넷과 풋워머는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돼 세트처럼 활용하기 편리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11일까지 프리오더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이번 신제품 4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내복과 조끼 구성의 ‘구름 세트’와 풋워머와 보넷 구성의 ‘스윗 세트’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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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다양한 육아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의류를 넘어 가족을 위한 필수품으로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니바이에린은 2017년 아기띠 출시를 시작으로 아기띠워머와 맘스웨어 등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며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은 23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74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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