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 (대표 : 서희문, 이하 STCOM)에서 Navi 21 XTXH GPU가 탑재된 고성능 그래픽카드 XFX 라데온 RX 6900 XT MERC 319 LIMITED BLACK D6 16GB 신제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MERC (머큐리 : Mercury) 시리즈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추구하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강력한 성능과 최적의 방열 솔루션을 제공하여 최고의 안정성까지 겸비한 시리즈이다.
신제품 XFX 라데온 RX 6900 XT MERC 319 LIMITED BLACK 그래픽카드는 동일 시리즈인 XFX 라데온 RX 6900 XT MERC 319 BLACK 그래픽카드와 설계는 동일하지만, 한 차원 높은 클럭을 제공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최신 AMD 7nm 공정과 RDNA2 아키텍처 기반이며, 5,1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부스트 클럭 2,495MHz와 16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한 고성능 그래픽카드다.
100mm 대형 팬 2개, 90mm 보조 팬 1개로 설계된 319 Triple Fan, 더블 볼 베어링 구조의 특징과 XFX 제로 DB 팬 시스템까지 접목되어 최고의 쿨링 성능과 극 저소음으로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고사양 게임 플레이시 높은 그래픽부하가 발생할 경우 필요에 따라 속도를 제어하여 높은 성능과 소음의 균형 잡힌 성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이밖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과 효율적인 열 방출을 위한 프리미엄 품질의 알루미늄 다이 캐스팅 커버, GPU 및 전원부 발열을 해결해주며 동시에 외부 압력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PCB 기판 휘어짐 현상 등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알루미늄 재질의 백플레이드 설계로 성능과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디스플레이 환경은 1개의 HDMI 2.1 포트와 3개의 DP 1.4 포트를 제공하며, 윈도우 11 OS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 OS에서도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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