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10월 한파에 일교차가 커지며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입기 좋은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아직 부피감이 큰 아우터보다는 실내 보관이 용이하고 운동이나 산행 등 야외활동에서 가볍게 입기 좋은 다운 자켓이 그때 그때 변화하는 날씨에 더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10월 중순부터 겨울철까지 입기 좋은 다운 자켓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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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티아 다운 자켓 2종(왼쪽부터/ 벡스M다운자켓, 피나B다운자켓) |
중경량다운자켓 ‘벡스M다운자켓’은 마운티아가 자체 개발한 퀼팅 디자인을 몸통과 팔 부분에 각각 다르게 적용해 눈길을 끈다. 불필요한 다운백 제거로 가볍고 터치감이 우수해 산행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한 봉제선을 없앤 무봉제 퀼팅 기법으로 냉기를 차단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며, 다운 삼출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하고 보관하여도 필 파워와 보온성이 손실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소매부분 이밴드(E-Band)와 벨크로 여밈으로 방풍효과를 높였으며 다양한 체형에 맞춰서 핏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그 날의 착장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에는 블랙과 그레이시 블루, 여성용에는 블랙, 아이보리, 페르시안 레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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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티아 벡스M다운자켓 / 이장우 착용 모습 |
산책 등 가벼운 활동에서는 물론, 실내에서도 가디건처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남성에게는 슬림형 다운자켓 ‘피나B다운자켓’이 제격이다. 얇고 부드러운 저데니아 소재 적용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가벼움이 장점이다.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단독 착장으로, 추운 한겨울에는 내피로 활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색상은 블랙 1종이다.
두 다운 자켓 모두 세균과 미생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프리미엄 에코 충전재를 사용됐으며 덕 다운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체온 손실을 막고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제품이 필수”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두 다운 자켓은 기온과 스타일 변화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겨울철 실내·외에서 입을 수 있는 중경량다운, 경량다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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