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의 2022년 첫 신제품을 발표했다. 뛰어난 가성비의 신제품 ‘27Q90G 게이밍 QHD 165’는 QHD 해상도에 화면밝기 400 칸델라의 IPS 평면패널, 165Hz의 높은 주사율, 피벗 높낮이 조절 스탠드, 어댑티브싱크 및 지싱크 호환, 조준선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고, 구매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 증정,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2만 5천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마우스 GM500을 추가 증정한다.
10비트 IPS QHD 고해상도 패널이 구현하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컬러
QHD 해상도의 평면 IPS 패널을 채용한 신제품은 IPS 패널 특유의 화사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며, 보더리스 디자인의 화면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8비트보다 64배 풍부한 10비트 컬러, 400 칸델라의 높은 밝기, 최상의 대비, 매혹적인 컬러로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해 차별화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NTSC 92%, DCI-P3 95%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보여주어 게임 플레이시에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165Hz, 어댑티브 싱크, 조준선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테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27Q90G는 어댑티브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며, G-Sync와도 호환된다. 또한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DP와 HDMI를 포함한 고급 입력단자와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신제품은 DP와 HDMI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탠드는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이 유저들이 선호하는 눈부심방지 처리된 논글레어 패널이 적용되었다.
알파스캔 측은 “27Q90G는 평면 IPS 패널, QHD 해상도, 10비트 컬러, 165Hz, 프리싱크, 조준선, 다기능 스탠드, 시력보호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펙을 고루 갖추고 있는 가성비 모니터”며 “많은 고객들이 알파스캔 콘퀘스트 신제품으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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