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여성의 대담함과 우아함을 섬세하게 녹여낸 에비덴자 오토매틱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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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중반의 아르데코 사조를 바탕으로 재해석된 론진의 에비덴자 오토매틱 컬렉션은 완벽하게 정비된 곡선과 물보라와 탁 트인 바다를 연상시키는 컬러인 씨그린(sea green) 및 실버 다이얼로 고급스럽게 구현됐다. 다이얼의 경우, 로마 숫자로 칠해진 아워 서클과 블루 알루미늄 링으로 장식된 크라운으로 론진만의 신선하면서도 시각적인 리듬감을 전한다.
스트랩은 씨그린과 블루 레더 두 가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삼중 안전 폴딩 장치가 탑재된 유연한 스틸 브레이슬릿 옵션 또한 제공한다.
론진 관계자는 “광란의 20년대처럼, 예술과 디자인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현대의 여성 워치로 새로운 에비덴자 오토매틱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새로운 모델은 우아하고 대담한 오늘날의 여성 아이콘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진의 에비덴자 오토매틱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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