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 컴퓨터 메모리 제조·판매 업체 에센코어(ESSENCORE)의 브랜드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클레브(KLEVV)가 DDR5 U-DIMM 스탠다드 메모리 16GB 제품을 런칭했다.
에센코어 클레브 공식수입사인 파인인포메이션(대표자:배상호)는 2월 04일부터 오버시스템 클레브 브랜드관을 통해 DDR5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송일은 공식 런칭일인 2월 11일부터 순차적 발송예정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여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의 게이밍 메모리를 추구해온 클레브는 스탠다드 메모리에서도 국내 메모리 브랜드 최초로 블랙 PCB를 적용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클레브 스탠다드 메모리는 일명 다시마로 불리며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DDR5 메모리에서는 하이닉스 모듈의 오버클러킹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많은 만큼 하이닉스 램을 취급하는 에센코어 클레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클레브 메모리 제품들은 믿을 수 있는 SK 하이닉스 메모리 칩을 사용함은 물론,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위한 자체 테스트와 투명한 공정과정, 안심할 수 있는 품질 보증 서비스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클레브의 DDR5 메모리는 주요 마더보드사 QVL 인증을 통해 신규 플랫폼 마더보드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쳐 메모리 사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출시 전부터 해외 및 국내 유명 커뮤니티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자사 DDR5 성능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보이며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성능이 입증된 바 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클레브 DDR5 16GB 4800MHz 제품은 최대 대역폭 6400Mbps로 3200Mbps의 대역폭을 가진 기존 DDR4 대비 무려 2배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동작 전압도 1.1V로 낮아졌으며, DRAM 자체적으로 전원 관리를 하는 빌트인 PMIC로 시스템 전력 부하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칩 자체에서 내부 수정 On-Die ECC를 지원하며 어플리케이션 안정성이 20배 향상하며 전반적인 데이터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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