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아이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나이트럭스 무드등 2종(NIGHTLUX TV, Rabbit)’과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스파이럭스(SPYLU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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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럭스 무드등 토끼(NIGHTLUX Rabbit) |
‘나이트럭스 무드등’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면등,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조명을 터치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색상은 전구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순서로 지원된다. 조명 본체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손에 닿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 침실에 취침등으로 비치하기도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TV와 토끼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SB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고 5V 1A 사양의 충전기로 충전 시 약 3시간 정도면 완충 되며, 별도의 건전지는 필요하지 않다. 본체를 터치하여 색상을 바꾼 후 1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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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럭스 무드등 TV(NIGHTLUX TV) |
‘스파이럭스’는 전선 없이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LED 조명이다. 거치대를 활용해 원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필요시 거치대에서 탈착하여 휴대용 조명으로 사용 가능하다. 조명 헤드의 방향도 조절 가능해 필요한 곳에 자유자재로 빛을 조사할 수 있으며 전구색(3000K)을 지원한다. AAA건전지 3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선 코드가 없거나 연결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설치할 수 있다. 스위치를 사용해 켜고 끌 수 있고, 특히 자동(Auto) 모드 설정시 통합모션센서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30도 각도 내, 4미터 이내 접근하는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며 18초간 조명이 켜진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두운 밤 복도나 계단을 이동할 때, 정원 및 지하실 등에 활용하기 알맞다. IP43 방진, 방수 등급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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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럭스(SPYLUX) |
레드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를 앞두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생활 밀착 LED 조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도움이 되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조명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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