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라이프스타일 키즈 브랜드 ‘타이니코튼(TinyCottons)’과 협업한 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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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와 타이니코튼의 두 번째 컬렉션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콘, 크로와상과 과일을 활용한 프룻 아트(Fruit Art)에서 영감을 받아 타이니코튼만의 컬러와 무드를 푸마의 스포츠 스트릿웨어 감성에 녹여냈다.
푸마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제품을 베이스로 전반적으로 톤다운 된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여 빈티지한 감성을 연출하면서도 톡톡 튀는 프린팅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크로와상과 과일을 캐릭터화한 뱃지를 포인트로 아이들의 취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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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어퍼에 신축성 좋은 레이스 소재를 사용하여 편리성을 강화했다. 아웃솔에는 논마킹(non-marking) 고무가 적용되어 밑창이 딱딱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감을 줄여 착화감을 높였다.
타이니코튼은 유럽에서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는 키즈 브랜드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푸마는 지난 5월 타이니코튼과 협업한 첫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호주 여름 캠프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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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타이니코튼 특유의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디자인과 푸마 헤리티지가 만나 아이들을 위한 스니커즈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키즈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푸마X타이니코튼 두 번째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푸마 백화점 및 대리점 매장과 ABC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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