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제철 멜론으로 만든 시즌 한정 케이크 2종 ‘멜론 쇼트 케이크’와 ‘멜론 프로마쥬 타르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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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케이크는 100% 국내산 고당도 프리미엄 등급의 나주 멜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남 나주시는 연평균 기온이 15도로 높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11~12브릭 이상의 고당도 멜론을 선별하여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멜론 쇼트 케이크(Melon Shortcake)는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 사이에 멜론 생크림을 샌드하고 달콤한 제철 멜론이 듬뿍 더해진 케이크다. 멜론 생크림에 스며든 향긋한 과일향과 멜론 과육의 부드러운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조각 케이크 외에도 선물용 혹은 함께 먹기 좋은 홀 사이즈로도 구매 가능하다.
멜론 프로마쥬 타르트(Melon Fromage Tart)는 이즈니 프로마쥬 블랑 생치즈에 생크림을 더하고 달콤한 제철 멜론을 듬뿍 올린 과일 타르트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고품질 우유로 만든 이즈니 프로마쥬 블랑 생치즈는 지방 함량이 낮고 약간의 산미를 갖춰 특히 과일과 잘 어우러진다. 타르트 시트의 바삭한 식감, 생치즈와 생크림의 부드러움, 멜론의 향긋함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제철 과일 멜론의 신선함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아티제만의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분들에게 선보이고자 특별 시즌 케이크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 등을 활용한 시즌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티제의 멜론 시즌 한정 케이크는 오는 7월 9일까지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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