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신메뉴 2종 ‘매콤에그마요 총좌빙’과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로 MZ세대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16일 출시한 매콤에그마요 총좌빙은 밀가루 전병 위에 토핑을 얹어 노릇하게 구워 먹는 대만 대표 간식 ‘총좌빙’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전병에 고소한 에그마요와 햄, 치즈 등 속재료를 가득 넣어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속재료가 홍루이젠의 특제소스 및 불닭소스와 밸런스 있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매콤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론칭과 동시에 매운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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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매콤에그마요 총좌빙,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 |
17일 출시 예정인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청양 고추가루가 첨가되어 크림치즈가 주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파를 첨가한 크림치즈를 즐기는 MZ세대 특성에 주목해 발빠르게 선보인 제품으로, 쪽파를 활용해 파의 단맛과 베이컨의 짭짤함, 크림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낮은 칼로리로 건강하게 프레시 샌드위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업계 트렌드에 맞춰 홍루이젠만의 트렌디함을 담아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소비자가 저칼로리의 건강한 맛을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이번 신제품 2종은 영양 간식이면서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어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홍루이젠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고, 낮은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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