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메인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SUS TUF GAMING Z890-PLUS WIFI’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ASUS TUF GAMING Z890-PLUS WIFI는 새로운 LGA 1851 소켓을 사용하여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군용 등급의 구성 요소와 업그레이드된 전원 솔루션, 포괄적인 냉각 시스템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견고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6+1+2+1 (80A) 전력 단계와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MOSFET과 드라이버를 각각 최대 80A로 정격화된 패키지로 통합했으며, 8층 PCB 설계, ProCool 전원 커넥터, TUF 초크 및 커패시터, Digi+VRM 컨트롤을 통해 최적의 전력 공급, 효율성, 안정성 및 성능을 보장한다.
최대 9,066MT/s (OC)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AEMP III(ASUS Enhanced Memory Profile III)를 통해 8,000MT/s 이상의 메모리에서도 성능과 안정성 간의 최상의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최대 128G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PCIe 5.0 M.2 슬롯을 제공하며, 모든 M.2 슬롯은 NVMe RAID 구성을 지원한다. PCIe 4.0보다 2배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5.0 그래픽카드용 슬롯과 최신 초고속 장치 및 드라이브에 최대 40Gbps의 양방향 대역을 제공하는 Thunderbolt 4를 지원한다.
특히,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AI로 구동되는 새로운 빌드 어시스턴트인 ASUS AI 어드바이저(AI Advisor)와 함께 AI 쿨링 II(AI Cooling II), AI 네트워킹 II(AI Networking II)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냉각,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구성된 환경에 맞추어 이뤄지기 때문에 성능을 가속화하고 PC 시스템 구축 과정을 간소화한다. 또한, AI 가속을 위한 NPU 부스트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NPU를 오버클럭해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ASUS만의 Q-시리즈를 통한 편의요소로 쉬운 조립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무선 안테나 연결이 가능한 Q-안테나, 직관적으로 숫자와 컬러로 PC의 문제를 알려주는 Q-코드, Q-LED, CPU 및 메모리 없이 BIOS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BIOS 플래시백, 케이스와 연결 없이 바로 부팅이 가능한 전원 버튼 등 기존 편의요소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추가적으로 PCIe 슬롯 Q-릴리스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 그래픽카드 분리가 가능하며, M.2 Q-릴리스, M.2 Q-래치, M.2 Q-슬라이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공구 없이 쉽게 M.2 SSD를 장착 및 분리할 수 있다.
ASUS TUF GAMING Z890-PLUS WIFI와 함께 출시한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AI를 위한 전용 NPU를 포함해 AI, 딥러닝에 관련된 데이터 처리에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특징으로 AI 기반 이미지, 영상, 데이터 등의 처리에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 24개의 코어를 갖고 있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부하도가 높은 작업 처리를 위한 P-코어와 일상 작업을 위한 E-코어를 구분해 고성능 기반의 효율적인 데이터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소비전력 절감 설계로 높은 전성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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