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공학적인 설계로 구현한 4면 보더리스 디자인과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업무는 물론 영상시청 및 게이밍 환경까지 업그레이드할 신제품 24인치 모니터 24B36과 27인치 모니터 27B36 2종을 발표했다. 알파스캔 사무용 모니터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4B1XH2와 27B2H2의 명성을 이어갈 제품이다.
알파스캔 AOC 신제품 24B36과 27B36은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Full HD 해상도의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6세대 4면 보더리스 디자인, 일반 IPS 패널 대비 1.5배 높은 1500:1의 명암비,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사용을 도와줄 전용 소프트웨어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구매사이트에 포토/동영상 리뷰 등록시 N포인트 5천원을 지급하고,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IT관련 카페, 하드웨어 커뮤니티 및 다나와 DPG에 리뷰 등록시 N포인트 5천원을 추가 지급한다. 제품 등록시 기본 1년에 1년에 추가된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의 Blade V, Neo Blade 등을 잇는 6세대 IPS 패널을 적용해 넓은 광시야각과 화사한 색상 구현은 물론 상/좌/우 3면 외에 하단도 베젤이 매우 얇아 마치 4면 보더리스 같은 외관으로 시각적 방해를 최소화하면서 물리적 작업 공간을 최대화해주기 때문에 웹 브라우징부터 비디오 편집,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있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에도 모니터 간에 앱이나 창을 이동할 때 시각적 방해가 거의 없으므로, 매끄럽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보장하고, 1500:1의 명암비와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스캔의 모니터암 AM400(싱글) 또는 AM420(듀얼)와 호환된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1.3~1.7배 높은 100Hz의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등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i-Menu’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설정을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Screen+’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24B36과 27B36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LG디스플레이의 AH-IPS 패널, 주사율 75Hz가 아닌 100Hz, 명암비 1000:1이 아닌 1500:1, 밝기 250cd가 아닌 300cd로 사무용 모니터의 표준을 업그레이드할 제품”이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는 가성비 올라운더 디스플레이로 많은 개인 및 기업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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