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AhnLab XTG)’를 새롭게 출시했다.
AhnLab XTG(안랩 XTG)
‘안랩 XTG’는 안랩의 고성능 방화벽 기술력과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SD-WAN(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복잡한 업무 환경과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안랩 XTG’는 세 가지 주요 축을 중심으로 보안 기능이 구성됐다. 첫째, ZTNA와 SD-WAN을 포함한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기기의 신원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는 보안 체계를 구현한다. 실시간 회선 품질 측정을 기반으로 최적의 네트워크 경로를 제공하며, 경량 VPN 기술도 적용돼 빠르고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직은 별도의 구성 변경이나 추가 솔루션 도입 없이도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과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원격근무나 다지점 운영, 클라우드 활용이 많은 조직의 경우, 안정적이고 유연한 연결성과 보안 구성을 바탕으로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둘째, 안랩 XTG는 트래픽 처리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방화벽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안랩의 대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하며, 애플리케이션 제어, 침입 방지 시스템(IPS), DDoS 대응, 암호화 트래픽 검사, 가상 시스템 분리 등 다양한 고급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은 본사나 지사, 데이터센터 등 트래픽이 집중되는 환경에서도 속도 저하 없이 안정적인 보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이 중요한 환경에서의 활용에 적합하다.
셋째, 안랩 XTG는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들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간 통합 보안이 가능하다. 안랩 EPP, ESA, V3 등과 연계해 접속 단말의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설정된 조건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접속 단말의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접근 권한을 설정하고, 인증 절차를 강화할 수 있으며, 단일 위협에 대해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가 함께 대응하는 보안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 XTG는 2005년 안랩이 트러스가드 3100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간 축적한 보안 기술과 경험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점점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 XTG’의 기반 기술인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시그니처 기반 IPS, C&C 서버 탐지 및 차단, SSL 및 IPSec 기반 VPN, APT 위협 대응, DDoS 방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외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된 바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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