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포용적 디자인에 주목한 욕실 제품군 ‘베싱엔(BÄSINGEN)’ 시리즈를 선보였다.
베싱엔(BÄSINGEN) 시리즈
이 시리즈는 성별과 연령, 신체 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집 안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혼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일시적이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베싱엔 시리즈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핸드 레일이 달린 두 가지 형태의 스텝 스툴, 샤워 의자, 휴지걸이, 수건 레일, 샤워 선반 등이 포함되며, 욕실은 물론 집 안 다양한 공간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기능성도 주목할 만하다. 베싱엔 제품은 미끄럼 방지 다리받침과 배수 구멍을 갖춰 습기가 많은 욕실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튼튼한 프레임과 부드러운 곡선, 손에 잘 잡히는 튜브 형태의 손잡이를 통해 사용자의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다크한 앤트러싸이트 컬러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서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고,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전통을 반영한 간결한 형태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베싱엔(BÄSINGEN) 시리즈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IKEA of Sweden)의 제품 디자인 개발자 바터 제일스트라(Wâtte Zijlstra)는 “신체 활동에 제약이 생긴 사람들의 니즈에서 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베싱엔을 만들었다”며 “특히 집에서의 간단한 샤워조차 어려운 변화의 순간을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 만큼, 모두의 집에서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수석 디자이너 사라 파게르(Sarah Fager)는 “베싱엔은 뛰어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보이지 않게 숨기거나 치워야 할 필요 없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용성을 갖춘 만큼 필요한 순간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베싱엔 시리즈는 현재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이케아 공식 온라인몰 및 앱, 원격 주문 서비스인 ‘헤이(Hej) 전화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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