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앞바다를 객실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가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지역 내 유일하게 오션뷰 테라스를 갖춘 객실인 ‘디럭스 오션테라스’의 강점을 살려, 봄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구성을 마련했다. 해당 객실은 전용 테라스에서 직접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1박 숙박과 함께, 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등 시원한 오션뷰가 펼쳐지는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파라다이스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상품 타입에 따라 다채로운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고급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의 조식,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실내 사우나 이용 등의 옵션이 제공돼 고객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휴식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해운대 유일의 오션뷰 테라스 객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봄 바다 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호텔에서 머무는 것만으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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