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LONGINES)이 ‘미니 돌체비타(MINI DOLCEVITA)’ 컬렉션의 새로운 이중 소재 모델을 출시했다.
이미지 출처: 론진(LONGINES)
이번 신제품은 론진이 193년에 걸친 워치 메이킹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추구해온 우아함과 기술력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미니 돌체비타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돌체비타(DOLCEVITA)’의 확장 버전으로, 1927년 첫선을 보인 론진의 전설적인 직사각형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제품군은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론진의 주얼리 워치 제작 전통을 계승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브랜드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이미지 출처: 론진(LONGINES)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 또는 로즈 골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직경 21.50밀리미터 x 29.00밀리미터의 직사각형 케이스는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과 일반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기반으로 18캐럿 옐로우 또는 로즈 골드 크라운을 더해 고급스러운 균형을 이룬다. 동일한 이중 소재가 적용된 브레이슬릿은 전반적인 디자인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한다.
론진의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이중 소재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컬렉션은 전국 론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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