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생리대 '오닉 유기농 네이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1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주요 품목을 특별 할인가로 소개한다.
쌍용C&B '오닉 유기농 네이처'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커버와 날개, 흡수층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 시트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된 순면은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를 획득해 소재의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받았다.
특히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평가를 획득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슬림핏 구조를 채택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정교하게 설계된 샘 방지선과 옆 샘 방지 가드로 구성된 ‘안심 샘 방지 시스템’을 통해 생리대의 핵심 기능인 샘 방지 성능도 강화됐다.
쌍용C&B는 기능성과 더불어 친환경 설계에도 집중했다. 제품의 방수층에는 사탕수수 기반의 바이오매스 필름을 적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으며, 포장재 역시 재생 필름을 활용한 리사이클 폴리백과 FSC 인증 종이, 콩기름 성분의 소이잉크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도 배제해 비건표준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윤리적 가치까지 반영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오닉 유기농 네이처’ 중형과 대형을 비롯해 팬티라이너(일반·롱), 패드형 생리대(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롱오버나이트),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데이팬티(중형) 등 다양한 오닉 제품들을 특가로 제공한다.
쌍용C&B 관계자는 “신제품은 여성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소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과 환경 영향을 세심하게 고려했으며, 국내외 인증 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위생용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C&B는 화장지 브랜드 ‘코디’, 물티슈 ‘코디’와 ‘베피스’, 생리대 ‘오닉’, 유아기저귀 ‘베피스’, 시니어기저귀 ‘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기업이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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