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 스튜디오는 팀 제이드가 개발한 글로벌 인기 슈팅 게임 ‘델타포스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한 ‘델타포스 모바일’은 글로벌 인기 FPS 게임 ‘델타포스’ 모바일 버전이다.
24대24 대규모 전투와 익스트랙션 슈터 모드를 도입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몰입감 높은 전장 환경과 직관적인 퀘스트 설계, PC 버전과 크로스 연동 지원 등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정식 출시와 함께 무기 150종과 탈것 21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런칭 이벤트도 마련하여, 이용자들이 첫날부터 본격적인 전장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모바일 버전과 함께 PC 버전의 신규 시즌 ‘나이트 워치’도 전격 출시했다. PC 버전 ‘델타포스’의 신규 시즌 ‘나이트 워치’에서는 전략과 디버프 중심 전투에 특화되어 전장을 장악하기에 유리한 신규 오퍼레이터 ‘무명(코드명: Nox)’이 새롭게 합류했다. PC 전용 콘텐츠 ‘블랙아웃 작전’에는 새롭게 야간 전투가 도입되어 암흑 속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신규 무기, 장비 차량 추가, 이용자 요청에 따른 킬캠(Kill Cam) 기능 도입,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사운드 디자인 전면 개선, 전 세계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글로벌 리더보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섀도우 구오(Shadow Guo) 게임 디렉터는 “이번 시즌은 델타포스의 전술 FPS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2,500만 명의 사전등록 수치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