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가 여름 시즌을 맞아 냉감 기능을 강화한 ‘아이스무빙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노마골프 아이스무빙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기온 상승과 이른 더위 속에서 라운딩은 물론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군이다. 레노마골프는 2025년 봄여름(25SS) 시즌을 겨냥해 냉감 원사를 활용한 다양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이스무빙 시리즈’는 얇은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냉감 기능을 지닌 소재를 전면에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노마골프 아이스무빙 시리즈
남성 제품 중에서는 24SS 시즌 베스트셀러였던 ‘냉감 패턴 티셔츠’의 후속작인 ‘냉감 패턴 제에리 티셔츠’가 주목된다. 전작이 2천 500장의 판매량과 92%의 판매율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제품 또한 기대를 모은다. 나일론 스판 냉감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냉감 기능은 물론 높은 텐션감을 제공하며, 여름철 라운딩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구성된 하의는 냉감 원사와 2WAY 스트레치 소재를 결합해 활동성을 높였다. 레귤러 핏으로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하며, 허리에는 끈적임 없는 착용감을 위한 모노사 밴드가 적용됐다. 왼쪽 포켓 입구에는 Ultimate performance 포인트 라벨을 부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여성 제품 역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의는 나일론 스판 강연 타입의 기능성 냉감 소재로 제작돼 여름철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며, 앞판과 소매 로고에는 패턴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 하의는 앞판에 한쪽 주름과 뒷판에 플레어 디자인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트윌 조직 특유의 은은한 소재감과 발수 가공 처리로 생활 오염을 방지해 실용성을 더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소재로 구성된 아이스무빙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라운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여름 시즌 추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Onyx, 페이지 버튼과 스피커 탑재한 신형 이북 리더 ‘Boox Go 7’ 시리즈 공개
· 걸음 수부터 칼로리까지... 카시오, GPS 스포츠 시계 지샥 GBA-950 공개
· Onyx, 4,096색 E잉크 모니터 'Boox Mira Pro Color' 공개… 가격 1,899달러
· 카시오, 지샥 수집가 위한 전용 디스플레이 세트 선봬
· 오케스트로, VM웨어 대체 시장 주도…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서도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