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불렛(nutribullet)이 조리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멀티 주방가전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를 새롭게 선보인다.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를 하나로 결합한 이번 제품은 5-in-1 구성의 콤팩트 키친 솔루션으로, 요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웰니스 조리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 육아 가정, 다이어트 및 식단 관리 중인 소비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한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뉴트리불렛은 실용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울트라 플러스’를 통해 현대인의 조리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울트라 플러스’는 블렌더 기준 폭 120mm, 높이 390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콤팩트한 외형 속에 초고속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의 제한된 공간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구현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초고속 블렌더 기능을 사용할 경우, 얼음이나 냉동 과일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견과류까지 부드럽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1,200W의 강력한 모터와 저소음 설계로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작동을 실현했다. 여기에 뉴트리불렛 고유의 6중 티타늄 코팅 프리미엄 블레이드가 적용돼 내구성과 블렌딩 속도를 모두 높였다. 900ml 용량의 용기는 손잡이 없는 총알형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푸드 프로세서로 전환 시에는 다지기 칼날과 채썰기·편썰기 디스크를 통해 재료를 쉽고 빠르게 손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샐러드, 잡채, 볶음밥, 월남쌈, 만두소, 고로케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밀프렙이나 식단 관리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7월부터는 별도 액세서리로 구매 가능한 그라인더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커피 원두, 향신료, 허브, 견과류 등을 섬세하게 분쇄할 수 있으며, 땅콩 등 견과류를 갈아 고소한 견과 버터를 만들 수도 있다.
제품 조작은 직관적인 소프트 터치 버튼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렌딩과 펄스 기능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모든 액세서리는 BPA-Free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고 50% 이상 재활용된 친환경 소재가 적용돼 지속가능한 소비에도 기여한다.
드롱기코리아 이수정 마케팅 상무는 “‘울트라 플러스’는 직관적인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으로 요리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 제품”이라며 “다기능 액세서리를 통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려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뉴트리불렛만의 스마트한 주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불렛은 이번 ‘울트라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레디 셋 슛, 뉴트리불렛!(Ready Set SHOOT, nutribullet!)’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헬시플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한 개인전 형태로, 뉴트리불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울트라 플러스’ 본품과 함께 스무디 재료로 구성된 챌린지 키트가 무상 제공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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