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아이템 합성 시스템 ‘용광로’를 업데이트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용광로’는 이용자 누구나 장비 아이템을 재료로 합성하여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다. 낮은 등급의 장비를 활용하여 최상위 등급 장비 및 용광로 시스템 한정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이용하는 신규 크로스월드 던전 ‘아이스포지 B2’이 함께 업데이트되어 서버 간 경쟁과 협동의 재미가 한층 강화된다.
아울러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고결한 장인의 공방 ▲봉인된 칼데라스의 유물 ▲영광의 시작 등의 이벤트도 함께 시작된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1일 공식 커뮤니티 ‘18차 PD 브리핑’을 통해 25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월드 콘텐츠 확장을 위한 ‘크로스월드 점령전’을 선보이고 ‘월드 길드 토너먼트’, ‘월드 거래소’, ‘에피소드4: 대군주전’을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