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냉감과 스타일 모두 잡은 ‘프로즌 팩’ 출시

2025.05.29.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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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냉감 컬렉션 ‘프로즌 팩(FROZEN PAC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제공: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이번에 선보인 프로즌 팩은 피부에 닿는 즉시 체온을 낮추는 프리미엄 냉감 기능과 함께 쾌적한 착용감,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을 모두 아우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여름 냉감 의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프로즌 팩은 ‘프로즌 큐브’와 ‘프로즌 에어’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프로즌 큐브 시리즈는 열전도성이 높은 특수 원사인 키네티쿨(KINETICOOL)과 쿨웨이브(COOLWAVE) 소재를 사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와 함께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반면 프로즌 에어 시리즈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라인으로, 옥수수 수염에서 추출한 소로나(SORONA) 원사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을 확보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환경까지 고려한 여름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제품은 전반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구성으로 여름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출퇴근용 오피스룩은 물론 데일리룩, 바캉스룩, 고프코어룩 등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제품군 또한 바람막이, 반팔 후디, 베스트, 카라 티셔츠, 팬츠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프로즌 큐브 스탠드넥 바람막이’는 키네티쿨 소재가 적용돼 뜨거운 외부 열기를 막고 즉각적인 냉감을 제공하며, 스탠드넥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대표 제품인 ‘프로즌 에어 반팔 카라 티셔츠’는 소로나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감성과 유니크한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며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냉감 기능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결합한 여름 시즌 핵심 컬렉션으로, 아웃도어와 도심 일상을 넘나드는 여름 스타일의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폭염이 일상화된 요즘, 시원함에 스타일과 감각까지 더한 프로즌 팩이 여름을 가장 똑똑하고 쿨하게 즐기는 방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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