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QHD와 초슬림 화이트 디자인을 앞세운 27형 보급형 모니터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됐다. 전문 모니터 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은 27형 QHD 모니터 ‘Newsync B2775LGQ 컬러풀 HDR 화이트’를 선보이며 보급형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ewsync B2775LGQ 컬러풀 HDR 화이트는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7형 와이드 화면비율(16:9)의 제품으로, 75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일반적인 업무는 물론 영상 시청, 게이밍 등에서도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특히 LG의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어디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적고 시야각이 넓어,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화면 공유가 용이하다. 이와 함께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하는 프리싱크(FreeSync) 기능도 지원해 게이머 수요까지 폭넓게 포괄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화이트 색상 기반의 심플하고 세련된 외형을 채택했다. 이는 가정이나 사무실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 선택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상 표현력도 강화됐다.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명암비를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 영상 콘텐츠 감상 시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연결성 면에서도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DP(DisplayPort)와 HDMI 포트를 갖췄으며, 두 개의 2W 스피커를 기본 탑재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도 IPTV 셋톱박스나 기타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동해 간단한 TV 시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플리커프리(Flicker-Free),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등의 시력 보호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27형 고해상도 화이트 디자인 모니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및 기타 문의는 ㈜비트엠 공식 홈페이지(www.bitm.co.kr) 또는 대표 전화(02-3272-1478~9)를 통해 가능하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도쿄크래프트, 수납과 숙면 모두 잡는 캠핑 신제품 2종 선봬
· 조텍, 컴퓨텍스 2025서 초소형 데스크톱급 미니PC 전격 공개
· MSI ‘클로 8 AI+’,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 매장 판매 재개
· 홈플러스, 몰로코와 손잡고 리테일 미디어 광고 본격 진출
· 예스24, 첫 컬러 이북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 정식 출시… 예약 판매 매출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