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면 요리를 별도 재료 준비 없이 한 팩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냉동 간편식이다.
냉메밀소바는 면, 장국, 고명을 모두 포함한 올인원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과 함께 면사랑이 직접 우려낸 가쓰오장국,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정통 고명이 어우러져 전문점 수준의 완성도 높은 맛을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조리의 간편함’에 있다. 메밀면은 끓는 물에서 단 40초면 조리가 가능하고, 장국은 별도 희석 없이 그대로 부어 먹는 스트레이트 타입으로 제공된다. 무더운 날씨에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원한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은 이러한 간편성을 자사의 제면 기술력을 통해 구현했다. 32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접목했으며,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메밀에는 루틴과 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이 포함돼 있어 건강 면에서도 주목받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메밀은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활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료로 평가된다. 면사랑은 이러한 메밀 고유의 영양을 살린 냉메밀소바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여름철 건강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면사랑은 여름철 별미 라인업 강화를 위해 ‘냉우동’도 함께 선보였다. 냉우동은 시원한 정통 가쓰오장국을 바탕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동면, 그리고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냉메밀소바와 함께 여름철 한 끼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 냉메밀소바는 무더운 여름철, 긴 조리 과정 없이도 정통 일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 면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냉메밀소바는 현재 쿠팡과 네이버의 면사랑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말부터는 냉우동과 함께 컬리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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