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무더운 여름철에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
일화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자사의 제로칼로리 탄산 브랜드 ‘부르르(Brrr)’의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 기존에도 레몬, 체리, 화이바 플러스 등 여러 맛의 제로콜라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해 온 부르르 시리즈는, 이번 여름 신제품으로 더욱 독창적인 조합을 시도했다. 특히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은 수박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화 측은 “다채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제로칼로리 음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밝히며, 수박과 콜라의 조합이라는 국내 시장에서 흔치 않은 이색 레시피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신선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일러스트와 수박을 형상화한 비주얼로 제작돼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한 250ml 소용량 캔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캠핑이나 축제, 피크닉 등 휴대와 소비가 편리한 환경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은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7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일화 관계자는 “여름 한정 제품인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을 통해 소비자들이 색다른 맛과 계절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를 비롯해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며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역시 국제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11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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