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향하는 라이온코리아가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를 통해 여름철 빨래 냄새 문제를 겨냥한 신제품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는 냄새가 나기 쉬운 여름철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15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사가 개발한 FRESHPLEX(프레시플렉스) 소취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섬유 속에 남아있는 꿉꿉한 냄새를 99% 제거하며, 세탁 후 라벤더 향이 최대 14일간 지속된다. 캡슐 한 알만으로도 깨끗하고 편안한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는 방금 세탁한 듯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세척력 측면에서도 7중 파워 효소가 적용돼 깊은 얼룩은 물론 냄새의 원인 물질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또한 세탁 후 흰색 옷은 더욱 하얗게, 유색 옷은 본연의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도록 돕는 컬러 케어 기능도 갖췄다.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성분 설계도 눈에 띈다. 형광증백제, CMIT(메틸클로로이소티아졸리논),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등 10가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고, 납, 수은, 카드뮴 등 6가지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브이라벨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윤리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비트 브랜드 관계자는 “빨래 후 남아있는 세제 향으로 기분 전환과 힐링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계량 없이 한 알만으로도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비트 캡슐세제를 통해 올 여름에도 간편한 빨래 습관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캡슐세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캡슐 한 알로 7kg의 빨래를 세탁할 수 있어 대용량 세탁과 패밀리 가구에 적합하며, 현재 진드기와 미세먼지 케어를 위한 ‘4 in 1’, 실내 건조 시 쉰내 걱정을 덜어주는 ‘실내건조’, 향기 지속력을 강조한 ‘라벤더 클린’까지 총 세 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닌텐도 스위치2, 일부 사용자 사이에서 배터리 팽창 현상 제기
· 조텍코리아, 지포스 RTX 5070 Ti 및 5070 화이트 에디션 특가 행사 실시... 최대 15만원 할인
· HP, 라이젠 9 8940HX와 RTX 50 시리즈 탑재한 ‘오멘 16’ 쿠팡 단독 예약판매 실시
· 에스라이즈, AMD 라이젠 7 8840U 탑재한 신형 노트북 ‘HP 노바 16’ 쿠팡 단독 사전예약
· 레이저, 모바일·태블릿 전용 콘솔급 게임패드 ‘키시 V3 시리즈’ 3종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