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여름철 땀과 체취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회용 개별 포장으로 제작된 휴대용 데오드란트 티슈로, 산뜻함과 위생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스웻 뽀송시트’는 물이나 별도의 세정 용품 없이도 닦아내기만 하면 끈적임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백탁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겨드랑이, 목덜미, 팔, 발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신제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높아진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더불어 운동 후, 출퇴근 시간, 여행 등 외출 시 빠르게 상쾌함을 회복하고자 하는 수요 증가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노스웻 뽀송시트’는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기 좋은 실용적인 형태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단순한 냄새 제거 기능을 넘어 데오드란트 기능과 쿨링, 보습 요소를 한 장의 티슈에 모두 담았다. 멘톨 성분은 즉각적인 청량감을 제공하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은 피부 자극을 줄이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은 체취를 은은하게 덮어줘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스웻 뽀송시트’는 신신제약의 일반의약품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획됐다. ‘노스엣’은 염화알루미늄 성분을 통해 과도한 땀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제로, 손발 다한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노스엣’이 땀의 근본적인 원인을 관리해준다면, ‘노스웻 뽀송시트’는 외출 중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위생 및 체취 케어를 가능하게 해 일상 속 이중 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신신제약 이지민 브랜드매니저는 “‘노스웻 뽀송시트’는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기획된 약국 전용 연계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다한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올여름은 두 제품과 함께 땀과 체취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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