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여름 해변의 감성을 담은 ‘퓨어 세라믹 텀블러’ 3종을 출시한다.
할리스‘퓨어 세라믹 텀블러’ 3종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맞춰 기획됐으며, 바닷가에서 보내는 여유롭고 편안한 여름날의 감성을 담았다. 컬러 구성은 총 3종으로, 반짝이는 모래사장을 닮은 ‘버터’, 잔잔한 바다의 고요함을 표현한 ‘크림블루’, 반짝이는 파도의 리듬을 연상시키는 ‘도트’ 등 여름 해변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담은 색상들로 선보인다.
‘퓨어 세라믹 텀블러’는 제품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커피나 음료를 담았을 때 착색이나 냄새 배임 걱정 없이 음료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2중 진공 구조를 더해 보냉과 보온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보냉은 최대 36시간, 보온은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해 장시간 외출이나 활동 시에도 실용적이다.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강조됐다. 밀폐가 가능해 이동 중에도 음료가 새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입구는 8.8cm로 넓게 제작돼 세척이 쉽다. 차량 내 컵홀더에 맞춘 슬림한 하부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스트랩까지 기본 제공돼 이동 시 활용성을 높였다. 스트랩 고리에 장식을 더할 수 있어 개성 있는 ‘텀블러 꾸미기’ 또한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퓨어 세라믹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특유의 맛과 향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위해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폭넓은 소비자층을 고려한 기획 및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프리미엄 MD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믿고 쓸 수 있는 할리스 MD’라는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MD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텀블러 7종’을, 6월에는 글로벌 캐릭터 ‘미피’와의 협업으로 양우산, 파우치 세트, 비치타월 등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을 갖춘 ‘MD 맛집’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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