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랑통닭이 자사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출시 1주년을 맞아 7월 17일 단 하루 동안 고객 감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멤버십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노랑통닭 멤버십 앱을 통해 주문하면 전 메뉴를 7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 PAYCO 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추가로 4천 원이 할인돼 최대 1만1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랑통닭은 2024년 7월, 멤버십 앱을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고객 편의성과 가맹점의 수익 구조 개선에 나섰다. 특히 고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이 앱을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출시 1년 만에 누적 회원 수는 약 12만5천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랑통닭 멤버십 앱에는 ‘스마트오더’ 기능이 적용돼 배달과 포장은 물론 결제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의 주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첫 주문 할인, 결제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상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외부 플랫폼에서 발행된 E-쿠폰도 해당 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 이용 편의성과 가맹점 운영 효율성 모두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멤버십 앱 오픈 1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는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이 노랑통닭을 더 편리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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