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120Hz 주사율·올화이트 디자인 갖춘 비즈니스 모니터 ‘24B30H3’ 출시

2025.08.18. 1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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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3면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며, 120Hz의 높은 주사율로 업무와 게임을 완벽히 지원하는 가성비 비즈니스 모니터 ‘24B30H3’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보다 약 2배 빠른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 문서 작업뿐 아니라 영상 시청과 게임 환경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올라운더 제품이다.

24B30H3는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약 2배 높은 120Hz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화면 전환이 매끄럽다.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영상 감상은 물론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통해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하며,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프레임 카운터 등 게이밍 서포트 기능도 탑재해 휴식 시간의 게임 환경까지 지원한다.

최신 IPS 패널을 탑재해 색상 왜곡 없는 정확한 화면을 제공하며, 일반 IPS 패널 대비 1.5배 높은 1,500:1의 명암비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선명함을 높였다. 또한 3면 보더리스 디자인은 화면을 넓어 보이게 하여 몰입도를 강화하고,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창 간 이동을 매끄럽게 만들어 집중도와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신제품은 본체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화이트로 구성된 올화이트 디자인을 채택해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상담창구, 병원, 디자인 스튜디오, 홈 오피스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감각적인 데스크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100x100mm 표준 베사홀을 지원해 알파스캔 전용 모니터암과 함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했으며,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AOC 전용 소프트웨어 ‘i-Menu’를 통해 OSD 버튼 대신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Screen+’는 최대 1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멀티태스킹 효율을 높인다.

알파스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영상 리뷰 또는 다나와 상품 의견에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 배송과 2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IT 관련 네이버 카페, 하드웨어 커뮤니티, 다나와 DPG에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알파스캔 키보드·마우스 세트도 증정한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24B30H3는 일반적인 업무용 모니터를 넘어, 120Hz 고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문서 작업, 영상 시청, 게이밍까지 부드럽게 지원하는 올라운더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와 3면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공식 홈페이지(alphascan.co.kr), 블로그(blog.naver.com/alphascan314), 인스타그램(instagram.com/alphascan19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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