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부족 이제 끝…서린씨앤아이, 하이트 USB 허브로 PC 빌드 안정성 강화

2025.08.29. 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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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기업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PC DIY 사용자들을 겨냥한 액세서리 신제품 ‘하이트(HYTE) Powered USB Hub’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신 PC 빌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헤더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효율적인 케이블 관리를 지원한다.

하이트(HYTE) Powered USB Hub

헤더 부족 문제 해결, 안정적인 연결성 제공

하이트 Powered USB Hub는 4개의 USB 2.0 헤더를 탑재하고 전원 공급형 USB-C 포트를 제공해 AIO 수랭 쿨러, RGB 허브, 내부 주변장치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사양 PC 빌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헤더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이트(HYTE) Powered USB Hub

손쉬운 설치와 튜닝 효과

제품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금속 재질의 케이스 표면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으며, 비자성 표면에도 제공되는 벨크로 테이프를 활용해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하단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탑재돼 동작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은은한 조명 효과를 통해 내부 튜닝 시스템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하이트(HYTE) Powered USB Hub

전력 제어와 효율적인 DIY 환경 지원

하이트 Powered USB Hub는 회전 스위치를 통한 수동 전원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전원을 차단하거나 켜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로써 헤더 부족, 전원 불안정, 케이블 관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컨트롤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하이트(HYTE) Powered USB Hub

서린씨앤아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PC 튜닝과 시스템 DIY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깔끔한 빌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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