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겨울철 대표 스테디셀러 난방기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신제품을 29일 오후 9시 45분 GS홈쇼핑 ‘성유리 에디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누적 판매액 260억 원을 돌파한 기존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저전력으로도 뛰어난 난방 효율을 구현해,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코 팬 큐브 히터
10초 만에 따뜻해지는 하이라이트 발열… 저소음으로 쾌적한 환경
‘에코 팬 큐브 히터’는 12인치 반사판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전원을 켜자마자 10초 이내로 빠르게 열을 전달한다. 좌우 최대 70도의 자동 회전 기능으로 공간 전체에 온기를 고르게 퍼뜨리며,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작동음이 속삭임 수준인 32.9데시벨(dB)에 불과해, 도서관이나 침실에서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화이트 △뉴트럴그레이 △모스그린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다.
AI 모드·6중 안전장치로 더욱 똑똑하고 안전하게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 모드가 탑재되어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난방 강도를 조절한다. 또한 히터 전면부에 탑재된 인체 감지 센서는 30cm 이내 움직임이 사라지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고,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재가동된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6중 안전장치도 적용됐다. 타이머 기능은 최대 10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12시간 연속 사용 시 전원이 자동 차단돼 안전성을 높였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코 팬 큐브 히터
실내외 겸용 구조·리모컨 마그네틱 부착으로 편의성 강화
본체는 분리·결합이 가능한 구조로,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두 가지 형태로 변환 가능하다. 실내는 물론 캠핑 등 야외에서도 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보관 가방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동과 보관이 더욱 간편해졌다.
최대 3m 거리에서도 작동 가능한 리모컨으로 온도 조절, 회전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본체 상단의 마그네틱 부착부 덕분에 리모컨 분실 걱정도 덜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에코 팬 큐브 히터는 효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단순한 난방 기기를 넘어 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라며 “론칭 방송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론칭으로 신일전자는 프리미엄 난방가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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