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형 모니터 받침대 2종, ‘싱글받침대 STB-111-02’와 ‘듀얼받침대 STB-111-03’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모니터 설치로 인해 좁아지는 책상 위 공간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체공학적 높이 조절을 통해 사용자의 자세 교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싱글받침대 STB-111-02 – 깔끔한 수납과 올바른 자세를 동시에
싱글받침대 STB-111-02는 모니터를 올려둘 수 있는 상단 공간과 함께, 하단에 키보드, 마우스, 헤드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더욱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500x260x12mm, 전체 높이는 120mm이며 무게는 1.5kg이다. 파티클 보드와 스틸 소재를 조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최대 20kg의 모니터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우드 세 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 높이를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듀얼받침대 STB-111-03 – 두 대의 모니터를 위한 넓은 설계
듀얼받침대 STB-111-03은 이름 그대로 두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좌우 폭을 확장한 제품이다. 상판 크기는 1000x260x12mm, 높이는 122mm, 무게는 2.67kg이며, 마찬가지로 파티클 보드와 스틸로 제작됐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무 환경이나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자이너들에게 특히 적합하며, 각각의 모니터를 최대 20kg까지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다. 색상 구성은 싱글 모델과 동일하게 블랙, 화이트, 우드 세 가지다.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의 조화
크로스오버존은 이번 STB-111 시리즈를 통해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감각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깔끔한 데스크 환경을 추구하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크로스오버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받침대가 아니라 사용자의 업무 효율과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스크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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