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겨울 시즌을 맞아 천연 다운의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그대로 구현한 ‘울트라 패딩 라인(ULTRA PADDING LIN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와이드앵글의 기술 철학을 집약한 차세대 겨울 퍼포먼스 웨어로,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천연 다운 대체하는 ‘소로나 인슐레이션’ 적용
‘울트라 패딩 라인’은 천연 다운을 대신해 친환경 충전재 ‘소로나 인슐레이션(Sorona Insulation)’을 사용했다. 이 소재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바이오 폴리머로 만들어져, 일반 합성섬유 대비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약 30%, 온실가스 배출을 약 50% 절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다.
이로써 와이드앵글은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적 가치를 더한 패딩 라인을 완성했다. 천연 다운에 견줄 만큼 부드럽고 풍성한 볼륨감을 구현했으며, 가벼운 중량 대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

클로값 2.3, 필파워 620 수준…겨울 필드도 따뜻하게
울트라 패딩의 보온력은 클로값(CLO VALUE) 2.1~2.3 수준으로, 필파워(FILL POWER) 580~620에 달하는 벌키감을 자랑한다. 이는 한겨울 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체온 유지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표 제품인 ‘TO TECH LIKE 하이브리드 터널 스윙 자켓’은 와이드앵글의 기술력을 집약한 아이템이다. 몸판에는 울트라 패딩 충전재를 적용해 따뜻함을 극대화하고, 소매에는 방풍 안감과 신축성 높은 니트 소재를 더해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다이아 퀼팅 패턴과 절제된 실루엣으로 완성된 디자인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연출한다.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의 조화 실현”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울트라 패딩 라인은 천연 다운을 대체하는 새로운 보온 솔루션으로,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한 제품”이라며 “겨울 필드에서도 와이드앵글만의 퍼포먼스 감성과 친환경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울트라 패딩 라인’은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골프웨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기술과 감성의 균형을 완성한 겨울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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