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그래픽카드 장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중 문제를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darkFlash DVS7 GPU STAND’(이하 DVS7)를 정식 출시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대형화·중량화되는 흐름 속에서 GPU 처짐 현상은 사용자 경험과 시스템 내구성에 직결되는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DVS7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획됐다.
DVS7
DVS7의 가장 큰 특징은 쿨링팬 프레임에 장착해 그래픽카드의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쿨링팬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외부 충격과 흔들림에 더욱 강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스템 전체를 흔들림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하단 쿨링이 적극적으로 구성된 시스템에서 더욱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듀얼 챔버 구조의 PC 케이스와 조합했을 때 공간 활용성과 지지대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며, 최근 출시된 다크플래쉬 ‘DPF70 ARGB’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스템 안정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높이 조절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그래픽카드와 시스템 환경에 맞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PC 조립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지지대에는 진동 완화용 고무 패드가 적용되어 미세한 떨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절제된 미니멀 디자인은 케이스 내부 구성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안정감을 더한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VS7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장기적 문제를 줄이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조립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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