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콘퀘스트 시리즈의 새로운 27인치 240Hz 게이밍 모니터 ‘27F60G 블랙’을 공개하며 게이밍 시장에 새로운 경쟁 모델을 내놓았다. e스포츠와 AAA급 게임 수요 증가로 고주사율 모니터가 필수 장비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시 기념 행사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27F60G 블랙을 4만 원 할인된 2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 배송과 2년 무상 A/S도 제공되며, 구매 사이트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 5천 원이, IT 전문 네이버 카페·하드웨어 커뮤니티·다나와 DPG 등 커뮤니티 리뷰 작성 시 추가로 5천 원이 지급된다.
27F60G 블랙은 240Hz 초고주사율과 0.3ms(MPRT) 응답속도를 지원해 프레임 전환이 빠르고 정확하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반응 속도가 승패를 가르는 경쟁형 게임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PC방처럼 동일 장비에서도 주사율 차이가 성능 우위를 만드는 환경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제공한다.
패널은 Fast IPS를 적용해 기존 IPS 대비 최대 4배 빠른 응답속도를 실현했다. 빠른 움직임에서도 색 번짐이 적고, 넓은 좌·우 시야각으로 팀플레이와 PC방 환경에서도 균일한 화면 품질을 유지한다. 정확한 색 표현과 선명한 화질을 기반으로 게임은 물론 영상 감상과 그래픽 작업에서도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HDR10도 지원해 밝고 어두운 장면의 디테일을 향상시켜 보다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NVIDIA G-Sync 호환 및 Adaptive Sync 기술을 지원해 화면 찢어짐과 끊김 현상을 줄이며, Low Input Lag 모드로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손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장르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조준선, 게임모드, 블랙이퀄라이저 등 실전형 게이밍 기능도 탑재됐다. 높낮이, 피벗, 틸트, 스위블을 모두 지원하는 인체공학 스탠드가 적용돼 사용자의 시야와 자세에 맞춘 환경을 제공하며, 내장 스피커까지 장착해 책상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을 고려한 시력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플리커프리 기술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하고 블루라이트 저감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노출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였다. 눈부심 방지 논글레어 패널을 사용해 오랜 게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시인성을 제공한다.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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