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강력한 성능과 가성비로 호평받아온 콘퀘스트 시리즈의 신제품 ‘알파스캔 콘퀘스트 27U60G’를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4K UHD 해상도와 160Hz 고주사율, Fast IPS 패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급 기능을 모두 담아낸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HDR10, USB-C 65W 충전, PIP/PBP·KVM 멀티태스킹, 인체공학 멀티스탠드 등 최상급 사양을 갖춰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알파스캔 콘퀘스트 27U60G
4K UHD × 160Hz Fast IPS의 조합은 초고해상도 디테일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동시에 구현한다. 27U60G는 FHD 대비 약 4배 많은 픽셀을 제공해 게임과 작업 화면을 정교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며, 160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로 빠른 장면에서도 잔상을 최소화해 FPS·레이싱 게임에서 경쟁력을 높여준다. 여기에 기존 IPS 대비 최대 4배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한 Fast IPS 패널이 적용돼 높은 색 정확도와 완성도 높은 그래픽 표현을 지원하며 영상 편집과 디자인에서도 전문가급 퀄리티를 가능하게 한다.
HDR10과 10bit 컬러 지원도 특징이다. 400cd 밝기로 게임 내 UI와 텍스처 가독성을 높이고 밝고 어두운 장면 전환에서도 디테일을 선명하게 재현한다. 약 10억 7천만 가지 색상을 표현하는 10bit 컬러는 게임·영화·OTT 콘텐츠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창작자에게는 정확한 색감 작업 환경을 제공해 콘텐츠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다.
어댑티브 싱크와 G-SYNC Compatible 기능은 화면 찢김을 방지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조준선, 게임모드, 다크부스트 등 실전 기능을 제공해 장르별 최적 화면 설정을 즉시 적용하고 어두운 장면에서도 적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USB-C 65W 충전, PIP/PBP, KVM 기능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한다. USB-C 단일 케이블로 화면 출력과 충전을 동시에 수행해 데스크 환경을 단순화하고, PIP·PBP 기능으로 두 대의 기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KVM 기능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PC와 노트북을 모두 제어할 수 있어 스트리머, 개발자, 크리에이터 등 전문 직군에게 뛰어난 작업 효율성을 제공한다.
외관 역시 3면 보더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높낮이·피벗·틸트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 스탠드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논글레어를 적용한 시력 보호 기술은 장시간 게임이나 작업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콘퀘스트 27U60G는 4K UHD, 160Hz, Fast IPS는 물론 HDR10, USB-C 65W, KVM 등 현존하는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담아낸 진정한 올인원 게이밍 모니터”라며 “최신 게임은 물론 고품질 콘텐츠 감상과 전문적인 멀티태스킹까지 모든 사용자가 최상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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