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완전 수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라인업을 AT-LP7X로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12일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날로그 사운드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결합한 턴테이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AT-LP7X 완전 수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AT-LP7X는 고밀도 MDF 섀시와 아크릴 플래터를 적용해 공진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제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무광 블랙 마감의 미니멀한 외관은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현대적 감각을 강조한다.
톤암 설계 역시 오디오테크니카의 전통과 기술력이 집약됐다. 1960~70년대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J자형 알루미늄 톤암은 정밀 볼 베어링을 적용한 듀얼 축 짐벌 구조로 설계돼 마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 장착된 AT-LT10 헤드쉘과 AT-VM95E BK 카트리지는 0.3×0.7mil 타원형 스타일러스를 채택해 뛰어난 채널 분리도와 낮은 왜곡률을 구현하며, 풍부하고 정확한 음질을 들려준다.
VM95 시리즈 스타일러스와의 폭넓은 호환성도 AT-LP7X의 강점이다. 사용자는 스타일러스 교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취향과 예산에 맞는 사운드 튜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톤암 VTA, 즉 수직 트래킹 각도 조절 기능과 16g 서브 카운터웨이트를 기본 제공해 다양한 카트리지 및 헤드쉘 조합을 지원한다. 별매 32g 서브 카운터웨이트를 사용할 경우 더 무거운 조합도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도 확보했다.
AT-LP7X 완전 수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 역시 강화됐다. AT-LP7X는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지원하는 스위처블 내장 포노 프리앰프를 탑재해, 별도의 외장 포노 앰프 없이도 다양한 오디오 환경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구동 시스템은 33과 3분의 1RPM과 45RPM 재생을 지원하며, 광학 센서로 제어되는 모터가 플래터 회전 속도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모터는 진동 흡수 고무 부싱에 장착돼 플린스와의 기계적 진동 전달을 최소화했고, 외장 스위칭 전원 어댑터를 적용해 AC와 DC 변환을 분리함으로써 전기적 노이즈 유입도 억제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프링 방식 아이솔레이션 풋은 외부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AT-LP7X에는 RCA 출력 케이블과 45RPM 어댑터, 탈착식 힌지형 더스트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신제품은 오디오테크니카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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