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월 13일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간편식(HMR) 신제품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과 ‘도드람 매콤 곱도리탕’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식과 배달 음식 이용 빈도가 높은 2040 직장인 및 학생 등 1~2인 가구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기획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편한 조리 방식은 물론, 전문점 수준의 메뉴 구성을 통해 편의점 HMR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식감 살린 한돈 갈비찜·곱창 닭도리의 조합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은 도드람한돈에 아삭한 콩나물을 더해 식감 대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갈비 특유의 깊은 감칠맛에 콩나물의 산뜻한 식감이 더해져 한 끼 식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드람 매콤 곱도리탕’은 쫄깃한 돼지곱창과 부드러운 닭정육을 함께 담아 이른바 ‘곱도리’ 조합을 구현했다. 곱창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다층적인 풍미를 낸다. 최근 외식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곱도리탕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반응이 주목된다.
두 제품 모두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 편차를 고려해 마요네즈를 동봉했다.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기호에 따라 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이는 단순히 ‘맵기’ 경쟁에 치우치지 않고 범용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레토르트 한계 넘어선 ‘식감’ 차별화
도드람은 기존 레토르트 제품의 한계로 지적돼 온 식감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공정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원재료 고유의 조직감이 유지되도록 설계해 한입 가득 느껴지는 건더기의 존재감을 살렸다. 단순 소스 위주의 제품이 아닌, 건더기 중심의 구성으로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한돈과 고품질 재료가 지닌 신선함과 알찬 식감을 간편식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권장 소비자 가격 9,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현재 8,9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편의점 HMR 시장이 1~2인 가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도드람의 이번 신제품이 매콤한 집밥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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