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과 1회용품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텀블러가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료 보관 용도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자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소재와 위생성, 디자인을 앞세운 신제품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테팔이 신제품 텀블러를 선보였다. 테팔은 316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한 ‘이지 오픈 루프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 오픈 루프 텀블러
프리미엄 316 스테인리스 적용…내구성과 위생성 강화
신제품 ‘이지 오픈 루프 텀블러’는 의료기기와 해양장비 등에 사용되는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제품 내부에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316 스테인리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04 스테인리스 대비 부식과 변색에 강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내구성과 내식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음료 본연의 맛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텀블러의 소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보온 6시간·보냉 12시간…기본 성능에 충실
제품은 진공 단열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보냉 성능을 강화했다. 뜨거운 음료는 최대 6시간, 차가운 음료는 최대 12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한다. 출근길, 사무실,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사양이다.
뚜껑에는 ‘이지 오픈 루프’ 시스템을 적용한 접이식 손잡이 일체형 설계를 도입했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는 276g으로 가볍고, 지름 6.3cm의 슬림한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그린, 베이지, 핑크 등 파스텔톤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차 거름망 기본 구성…분리 세척으로 관리 용이
사용자를 고려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뚜껑에는 실리콘 패킹을 적용해 내용물을 밀폐, 누수를 방지하도록 했으며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더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기본 구성품으로 차 거름망이 포함돼 찻잎을 직접 우려 마시는 사용자 편의성도 확보했다. 뚜껑과 실리콘 패킹, 차 거름망은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텀블러가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위생과 사용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매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안전한 소재와 편의성, 관리의 용이성이 중요하다. 신제품 ‘이지 오픈 루프 텀블러’를 통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편리한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치소비 흐름 속에서 소재 안전성과 관리 편의성,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테팔의 이번 신제품이 프리미엄 텀블러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애교살 볼륨 한 번에… 3CE, ‘아이 스위치 스틱’으로 색조 시장 정조준
· “2km 밖에서도 보인다”… 가민, 역대급 밝기 ‘바리아 리어뷰 820’ 출격
· 국제수영연맹 인증 획득한 배럴 ‘엣지 레이서’…시야·밀착감·저항까지 잡았다
· 생일에 1억 쾌척…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또 통 큰 기부
· RGB 끝판왕 총출동…클레브 DDR5 인기 라인업, 2월 28일까지 한정 특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