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메모리와 SSD 등 컴퓨터 핵심 반도체 부품 유통 전문 업체 파인인포 대표 전세훈가 ADATA의 서버용 R-DIMM 메모리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서버·워크스테이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ADATA R-DIMM 메모리는 차세대 DDR5 플랫폼을 지원하는 서버 전용 모델이다. 동작 클럭은 5600MHz, 램타이밍은 46-45-45로 CL46 사양을 갖췄다. 고대역폭과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적합한 스펙이다. 제품은 16GB, 32GB, 64GB 용량으로 구성되며 단일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서버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
ADATA R-DIMM은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가 오류 수정 기능인 ECC를 지원하며, 물리적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한 REG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높이고 장시간 구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보조한다.
또한 전용 온도 센서를 내장해 시스템 부하에 따른 실시간 온도 정보를 제공한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은 24시간 연속 구동이 일반적인 만큼, 발열 관리와 안정성 확보가 핵심 요소로 꼽힌다. 온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은 예기치 못한 장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신호 무결성과 전력 안정성 강화
하드웨어 설계 측면에서도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3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커넥터 도금을 적용해 전자 신호의 노이즈를 줄이고 신호 무결성을 확보했다. 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감쇠 문제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온 보드 전력 관리 칩 PMIC를 탑재해 전력 안정성과 동작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여기에 온 다이 ECC를 적용해 메모리 칩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자체적으로 수정,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또한 레지스터 클록 드라이버 RCD를 통해 메모리 신호의 효과적인 전송 속도를 구현하고 신호 간섭을 최소화했다. 이는 다중 DIMM 구성 환경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로, 서버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의 안정성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평가다.

파인인포는 이번 ADATA R-DIMM 정식 출시를 통해 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메모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와 전문 작업 환경을 겨냥한 고신뢰성 메모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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