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가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 베라몬테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합리적 가격대의 데일리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칠레 와인 브랜드 베라몬테(Veramonte)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V9’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만 원대 데일리 와인 ‘V9’
이번 제품은 나라셀라가 추진해온 와인 문화 대중화 철학과 베라몬테의 양조 기술을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중심으로, 1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를 구현해 접근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포도 재배와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명 ‘V9’에는 양사의 협업 의미가 담겼다. 베라몬테의 첫 글자 ‘V’와 나라셀라의 ‘나’를 형상화한 숫자 ‘9’를 결합했으며,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a’와 동양 사상에서 완전함과 정점을 상징하는 숫자 ‘9’를 함께 담아 동서양의 조화를 통한 ‘최상의 완전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V9’은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0%로 양조된 레드 와인이다.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 숙성을 거쳐 구조감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완성했다.
와인은 짙은 루비 컬러를 띠며 딸기, 블랙베리,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과 검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표현된다. 여기에 토스트, 바닐라, 모카, 향신료 계열의 풍미가 더해져 깊이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입안에서는 신선한 산도와 벨벳 같은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산뜻하면서도 집중도 있는 풍미와 긴 여운을 남긴다. 특히 갈비, 보쌈, 떡갈비 등 한식 메뉴와의 궁합이 좋은 점도 특징이다.
‘V9’은 나라셀라 직영점인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를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과 롯데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V9’은 글로벌 와인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와인 입문자부터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까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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