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가 Intel Core Ultra 200S Plus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Z890 Plus 시리즈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군은 혁신적인 CQDIMM 기술과 듀얼 DIMM 구조를 기반으로 메모리 성능과 신호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특히 강조되는 모델은 AORUS ELITE DUO X와 Z890M FORCE DUO X WIFI7이다. 두 제품은 듀얼 DIMM 설계를 채택해 메모리 성능 저하 없이 고속 동작을 구현하도록 설계됐으며, 메인스트림 게이머와 성능 중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는 용량과 속도 사이의 타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쿼드 랭크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DIMM당 최대 128GB 메모리를 지원해 두 개의 모듈만으로 최대 256GB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보드 회로 설계를 최적화해 메모리 채널 부하를 줄이고 신호 무결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주파 메모리 동작을 유지하며 최대 DDR5-10266 속도를 구현한다.
이러한 하드웨어 성능을 지원하기 위해 기가바이트는 D5 DUO X BIOS 튜닝 기술도 적용했다. 최적화된 클록 드라이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BIOS가 메모리 타이밍과 신호 동기화, 전압을 지능적으로 관리해 메모리 잠재 성능을 극대화한다.
성능 향상을 위한 BIOS 기능도 추가됐다. Z890 Plus 시리즈에는 울트라 터보 모드(Ultra Turbo Mode)가 적용돼 클릭 한 번으로 프로세서와 DRAM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세대에서 선보인 D5 바이오닉 코사 기술도 유지돼 AI 기반 AORUS AI Snatch 소프트웨어와 HyperTune BIOS 펌웨어가 결합된 DDR5 오버클록 기능을 제공한다.
라인업 역시 확대됐다. Z890 Plus 시리즈는 DUO X 모델 외에도 AORUS ELITE, GIGABYTE EAGLE, FORCE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강화된 UD 베이스 플레이트는 메인보드 구조적 강성을 높여 설치 과정에서 제품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사전 설치된 Wi-Fi 드라이버를 포함한 DriverBIOS는 최초 부팅 시 즉시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리어 이지 버튼(Rear EZ-Button)은 시스템 조립과 문제 해결 과정을 간소화해 보다 깔끔한 전면 패널 구성을 지원한다.
기가바이트는 CQDIMM 아키텍처와 듀얼 DIMM 최적화를 통해 고밀도·고주파 메모리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Z890 AORUS ELITE DUO X와 Z890M FORCE DUO X WIFI7은 차세대 PC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메모리 환경을 구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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